콘텐츠 바로가기

법률 제·개정사항 뷰
[보도자료] 식약처, 설 명절 성수식품 합동점검 실시
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/01/09
첨부파일
이전 글[보도자료] 설 명절, 선물·제수용품 원산지 확인은 필수! 2025/01/09
다음 글[보도자료] 식품 표시, 가독성 향상을 위한 e라벨 본격 추진 2025/01/09

그림입니다. 원본 그림의 이름: 식약처_국_좌우.jpg 원본 그림의 크기: 가로 2293pixel, 세로 477pixel

보도자료

     그림입니다. 원본 그림의 이름: 다시 대한민국! 새로운 국민의 나라.png 원본 그림의 크기: 가로 2525pixel, 세로 1026pixel

보도시점

배포 즉시

배포

2025. 1. 3.(금)

 

식약처설 명절 성수식품 합동점검 실시

 - 제수용‧선물용 식품 제조‧조리‧판매 업체 등 약 6,100여 곳 집중 점검

 

 농‧축‧수산물가공식품 등 국내 유통식품(약 1,930)과 수입통관(33품목) 검사 강화

 

 - ‘면역력 증진’, ‘장 건강’ 등 온라인 부당광고 집중 모니터링

 

 식품의약품안전처(처장 오유경)는 설 명절을 앞두고 국민이 안전한 식품 구매할 수 있도록 1월 6일부터 1월 10일까지 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 설 성수식품의 위생관리 실태를 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.

 

 이번 점검은 설 명절에 선물‧제수용으로 많이 소비되는 한과, 약과, 떡, 만두, 청주, 건강기능식품(홍삼 등), 축산물(포장육 등) 등을 제조하는 업체와 제수용 음식(잡채 등)을 조리·판매하는 식품접객업체 등 총 6,100여 곳 대상으로 실시된다.

 

 점검 내용은 ▲무등록(신고) 제조·판매 소비기한 경과제품 사용‧판매 ▲건강진단 실시 ▲냉장‧냉동온도 기준 준수 ▲작업장 내 위생관리 상태 준수 여부 등이다.

 

 위생점검과 함께 유통단계(국내 유통) 통관단계(수입식품) 검사도 강화한다.

 

 국내 유통 식품 중 한과사과·굴비 등 농·수산물포장육건강기능식품 등 1,930여 건을 수거해 잔류농약중금속식중독균 등의 항목을 집중 검사한다.

 

 통관단계 수입식품*은 ▲과·채가공품(삶은 고사리 등), 식물성유지류(대두유, 참기름 등), 견과류가공품 등 가공식품(15품목) ▲깐도라지‧양념육‧명태 등 농‧축‧수산물(18품목) ▲비타민‧무기질 보충용 제품 등 건강기능식품을 대상으로 중금속, 잔류농약, 곰팡이독소 등에 대한 정밀검사**를 실시한다.

 

    * 통관단계 수입식품 검사 기간 : 2025. 1. 6. ~ 17.

   ** 납, 카드뮴, 잔류농약, 동물용의약품, 총 아플라톡신, 벤조피렌, 이산화황 등

 

 

 아울러명절 전 선물용 식품 등의 온라인 구매가 증가할 것으로 예상됨에 따라 부당광고로 인한 소비자 피해를 예방하기 위해 온라인 게시물에 대한 모니터링을 강화한다.

 

 주요 점검 내용은 ▲질병의 예방‧치료 효능·효과가 있는 것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 ▲의약품 또는 건강기능식품으로 오인‧혼동시키는 광고 거짓‧과장‧소비자 기만 광고 등이며특히 ‘면역력 증진’‘장 건강’ 등의 표현으로 광고하는 온라인 게시물을 집중 점검한다.

 

 점검결과 위반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 행정처분 등 조치하고, 부적합 제품에 대해서는 신속히 회수·폐기(수입식품의 경우 수출국 반송 또는 폐기)해 부적합 제품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이다.

 

 참고로, 식약처는 지난해에도 설 명절 성수식품 합동점검을 실시해 총 5,436곳 중 122곳(2.2%) 적발*하였고 온라인 게시물 부당광고에 대한 모니터링 결과 284건 중 60(21.1%) 적발**해 관할기관에 행정처분 요청 등 조치한 바 있다.

 

    * (식품분야) 건강진단 미실시,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,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등

      (축산물분야) 건강진단 미실시,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등

   ** 건강기능식품 오인‧혼동(47건), 질병 예방치료 효능·효과 표방(9건) 등

 

 식약처는 앞으로도 명절 등 특정 시기에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에 대한 사전 점검을 실시하여 안전관리를 강화하고 위반사항에 대해서는 엄정하게 조치하는 등 안전한 먹거리 환경을 조성하기 위해 최선을 다할 계획이다.

 

    * 식품안전 관련 위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 불량식품 신고전화 1399, 스마트폰의 경우 식품안전정보 필수앱 ‘내손안’ 앱을 이용해 신고 가능

 

담당 부서

식품안전정책국

책임자

  

박동희

(043-719-2051)

<총괄>

식품관리총괄과

담당자

사무관

이상모

(043-719-2084)

<수입식품 통관

수입식품안전정책국

책임자

  

손영욱

(043-719-2201)

단계 안전관리>

수입검사관리과

담당자

사무관

유행일

(043-719-2210)

<수입식품 유통

수입식품안전정책국

책임자

  

조성훈

(043-719-6251)

단계 안전관리>

수입유통안전과

담당자

사무관

김윤정

(043-719-6257)

<축산물

식품소비안전국

책임자

  

김성일

(043-719-3240)

안전관리>

축산물안전정책과

담당자

사무관

설찬구

(043-719-3253)

<농수산물

식품소비안전국

책임자

  

강효주

(043-719-3203)

안전관리>

농수산물안전정책과

담당자

사무관

이성재

(043-719-3205)

<건강기능식품

식품소비안전국

책임자

  

임창근

(043-719-2451)

안전관리>

건강기능식품정책과

담당자

사무관

김방현

(043-719-2456)

<온라인 부당광고

사이버조사팀

책임자

  

박영민

(043-719-1901)

모니터링>

 

담당자

사무관

주민석

(043-719-1910)

 

그림입니다. 원본 그림의 이름: CLP00003df0b4b1.bmp 원본 그림의 크기: 가로 340pixel, 세로 80pixel

그림입니다.